친구들과 캠핑을 하기로 한날이 우연히도 캠카 정모 장소랑 날짜 한날이 되었네요...
저는 겸사겸사로 참석하게 되네요...
당항포는 이제 너무 많이 가본곳이라....
앞으로는 한동안 안갈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인파에....좀 조용한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당항포에서 찍을 사진도 별로 없습니다....이제는
올해 들어서 두번째로 사용중인 난로.....날씨가 따뜻해서 불 높이를 최소로 해서 야침에서 자니 딱 좋습니다...
바닥 난방은 안했습니다...
첫날 저녁은 친구들과 조개구이 했습니다...
이제는 조개 구워 먹는 계절이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오랫만에 단체 급식 입니다.....
아침 먹고 집사람과 둘이서 당항포 나들이 갑니다...
애들은 캠카 회원님들 애들과 같이 놀러 갔습니다...
한 여름 성수기와 똑 같습니다....
둘이서 사진을 찍다 보니 별로 찍을게 없더군요...
둘이서 셀카도 찍어보고.......
새로운 건물이 등장 입니다...지금은 공사중.....
당항포는 몇번이나 왔지만 거북선 구경은 처음 입니다....
엄청 큰 투구도 보고....
이순신 장군님....
바로 텐트로...
마지막날 아침 ....
이제는 오붓한 캠핑을 즐겨야 겠습니다.....
올 한해 제대로 한 캠핑이 몇번 안되는것 같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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