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신불산폭포휴양림090522~24 -2-

심지주방가구 2009. 5. 28. 21:49

마지막날  아침 입니다. 

날씨가 좋아요.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선선 합니다.

우리가족은 파래소 폭포로 출발 합니다...

 근태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요..

 이빨 기념샷.....

 가희는 귀여운 척 합니다...

 울 가희 약 기운으로 잘 놉니다....

 

 

 

 폭포앞 철계단....약간 위험합니다....

파래소 폭포 한번은 볼만 합니다....

물줄기가 시원 합니다.... 

 가족 사진 기념샷

 

 

 

 물놀이도 하고...

 세수도 하고

 

 발자국도 찍고..

 

 

 

 

 

 가희도 울려보고...

 

 

 

 

 가희가 넘어 졌어요....

 

 

 손 도장도 찍어 놓고....

 

 애들은 항상 즐겁습니다....

 

 카메라 화벨이 안 맞네요....그래도 가희 업고 폭포 위로 올라 왔다는 인증샷 입니다....

 텐트로 올때는 가희가 힘들다고 해서 계속 업고 왔습니다...

 이제 다왔네요...

 해먹 애들이 좋아 합니다....해먹 하나 해 먹는 줄 알았습니다...얼마나 거칠게 노는지...제게 아니라서 ...실바람님은 가슴이 조마조마 했을 겁니다...

 꼬지도 해먹고....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색깔이 너무 이뿌죠...

 

 휴양림에서 사각은 장소가 너무 협소한 관계로....조금 부담 됩니다...

 점심으로 해물 수제비...

 애들은 꼬지....

 실바람님 먼저 드셔보고....

 

 해물수제비 국물이 시원 합니다..

 복귀하는길에 죽림굴에서......뒷 배경이 굴 입구 입니다...잘 모르겠죠...

 

 간월재

 간월재 너무 좋아요...

 

 

 

 근태랑....

 근태랑 아빠랑...

 근태랑 엄마랑 근데 근태는 집에 가기 싫타는군요..

 가희는 집에 도착해서 씻고 책도 보고....

 근태도 씻고

 

 

 신불산 휴양림 잘 다녀 온것 같습니다...중간에 가희가 아파서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애들이 너무 좋아 하니깐 즐거웠습니다...실바람님 실여울님 너무 잘먹고 잘 놀다 온것 같습니다...다음은 영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