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2011.6.10~12 뱀사골에서....

심지주방가구 2011. 6. 13. 00:51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뱀사골로 향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첫날은 비가 왔습니다...

밤 10시에 도착하여 비가 내리고 있어 정신없이 세팅하고 간단하게 타프에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집사람과 한잔 했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더니 자고 일어나니 화창 하네요.....

저번에 왔을때 보다는 이제는 정비를 새로 했네요....이맘때 오면 뱀사골은 한산한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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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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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파란하늘이....

 

 

 

 

화장실은 깨끗합니다....

 

 

 

 

차량을 진입할수 있게 했네요...그대신에 캠핑장 반쪽이 되었네요..

 

 

 

 

 

 

비 온다고 사각타프를 설치 했습니다....

 

 

 

비온 다음날 아침 야영장 느낌이 너무 좋아요...

 

 

 

 

고디.................

 

 

 

 

계곡물이 시원 합니다...

 

 

 

 

 

이제는 날씨가.....더워요..

 

 

 

날씨는 더워도 강가에는 시원 합니다,...

 

 

 

 

 

 

 

애들이 자고 일어 났네요...

아침부터 고기 구워 줍니다...

 

 

 

 

 

애들이 좋아 하는 새우도 구워 주고.....

 

 

 

애들과 함께 야영장 둘러 봅니다...

 

 

 

 

 

전적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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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소 구경하고 복귀하는 중.........

 

 

 

 

게임을 하고 있네요.....

 

 

실바람님께서는 야영장까지 오셨어 부업으로 폐지줍고 계십니다...ㅋㅋㅋ

 

 

너무 반가웠어 낮술을 거 하게 한잔 합니다....

 

 

오랫만에 실바람님과 둘이서 사진을................

 

 

 

드디어 홍금보님과 실여울님께서 하산하여 복귀 했습니다.....

 

 

 

 

골벌님도 토요일 저녁에 합류 하시고....

 

 

 

마지막 날 아침 입니다......

 

 

 

 

오늘도 더치로 김치찜......

 

 

 

메론.......................잘먹었습니다....

 

 

 

 

오~~~~~...

 

 

 

 

 

 

 

 

 

 

뱀사골에서~~~~

 

 

 

 

 

 

 

이곳에서 또 만납니다...

 

 

 

 

 

 

 

 

 

 

우리근태....

 

 

 

 

 

 

 

 

마지막 정리중....

 

 

 

입구에서.......

항상 뱀사골은 조용한 캠핑을 하게 해주네요....

다음에는 언제 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