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7.20~23 닷돈재 야영장

이번에는 전라도 쪽 바닷가로 갈려 했는데 ...

장소를 급변경 했습니다....

닷돈재 야영장으로 야영장이 너무 시원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복잡했습니다...

그래도 잘 지내고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 골벌님 보다 우리가 먼저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입구에 가까운 자리는 없고 다리 건너서 밑으로 내려 가니 자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자리가 너무 많이 있어도 자리 잡기가 힘드네요...

 

 

 

 

요녀석들...이번에는 싸이트 구축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습니다...

 

 

 

 

 

술안주 겸 후식으로....햄...

 

 

 

 

 

 

 

 

 

다음날 아침 입니다....

 

 

 

 

 

 

오늘도 잠에서 깬 가희를 데리고 산책중 입니다...

 

 

 

 

 

 

 

 

 

 

비온뒤라서 계곡에 물이 많이 있네요...

 

 

 

 

 

 

완전 난민촌이죠....

금요일 저녁에는 조용했습니다...

 

 

 

 

 

 

 

우리집...

아침까지는 조용했습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는데...점심때 지나서는 완전 고립되었습니다...

나갈 구멍도 없이 남에집 싸이트를 가로 질러서 다녔습니다...

 

 

 

 

 

 

오랫만에 해먹도 걸고..

 

 

 

 

 

 

 

아침 입니다...

빨리 먹고 물놀이 가야죠...

 

 

 

 

 

계곡물이 시원한게 아니라 너무 춥습니다....

 

 

 

 

 

 

 

 

 

가희는 너무 추웠어 부들부들 ........

그래도 계속 물놀이 한다고 하네요...

 

 

 

 

 

 

 

준영이가 애들 너무 잘 데리고 놀아 주네요...

 

 

 

 

 

 

 

 

 

 

 

더치에 수육작업중...

 

 

 

 

 

 

 

저녁겸 술안주 하며...

 

 

 

 

 

자고 일어나니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아침 7시도 안됬는데 비가 오니 사람들이 막 철수 합니다...

이제야 살것 같습니다...

 

 

 

 

 

 

이제는 감자전도 먹고...

 

 

 

 

 

 

비가 오니 춥습니다...그래서 불도 피우고,,

 

 

 

 

비가 제법 내립니다..

 

 

 

 

일부는 철수 하고 남아 있는 사람들..

 

 

 

 

비가 오니 계속먹기만 하네요...

 

 

 

 

점심때 이후에는 비가 그치고 갑자기 날씨가 더워 집니다...

우리는 다시 삼겹살을 구워 먹고 애들은 물놀이 하고 젓은 물건 다 말리고 천천히 준비합니다...

 

 

이번에는 시원하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중간에 비가 왔어 더욱 잘보내고 온것 같은 느낌 입니다...